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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cus on hard evidence suggests the leadership wants to verify that companies are actually making progress, not just ...
북한 매체들이 연일 전국 각지의 살림집 준공 및 입주 소식을 전하며 ‘인민생활 향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대감도 나오지만, 냉소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는 이달 초 전기 절약 총화 회의를 열고 8월 한 달간 도내 각 지역의 기관별·인민반별 전기 절약 실적과 성과를 총화했다”고 전했다.
North Korea’s Cabinet has reviewed economic progress during the five years of the Eighth Party Congress and announced remaining tasks.
The education bureau in Pyongsong, is forcing all high school seniors to take university entrance exams regardless of their ...
최근 북한 시장 물가 폭등으로 식량난이 심화하면서 거리의 부랑아, 이른바 ‘꽃제비’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라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시장이나 기차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걸하거나 음식을 훔치며 연명하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주민들 사이에서도 “예전보다 확실히 많아졌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The Central Committee’s Economic Affairs Department and the State General Bureau of Tourist Guidance issued a joint order at ...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를 계기로 한 북중정상회담에서 대규모 설탕 지원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중국의 설탕 지원은 물가와 민심 안정을 동시에 ...
16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최근 혜산시 의류업자들이 가을 의류 수입과 함께 겨울 의류 견본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물가 상승에 따른 장마당 거래 위축으로 일반 주민들보다는 신흥 부유층을 겨냥한 고급 의류 수입이 ...
소식통은 “하루 벌이에 매달리는 주민들은 한 가정의 하루 식량값을 커피나 음료 한 잔에 쓰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커피 한 잔에 5달러가 넘는 돈을 쓰며 부와 여유를 과시한다”고 했다.
Dr. Jungho Baek is a Ladessa Hall Nordale Professor of Economics in the College of Business and Security Management (CBSM) at ...
Schools are supposed to shift from book learning to a more hands-on, participatory model of education, but teachers say they lack the resources.